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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 대한민국

    • MTB시장의 개척자

    현재의 자전거는 용도와 구조에 따라 10여종 이상의 카테고리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88년 당시 국내시장은 자전거를 오로지 성인용과 아동용 정도로만 구분해 왔기 때문에 특이한 MTB안장과 두꺼운 바퀴, 그리고 완충장치까지 갖춘 산악용 자전거의 특별한 모습은 우리들에게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 수출의 주역,

    • 북미시장을 재패하다.

    코렉스는 세계시장에서 더욱 더 잘 알려진 브랜드였습니다.
    1985년 자전거 업계 최초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년뒤엔 1987년에는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88년도에는 150만대에 이르는 자전거를 수출하여 미국 전체 자전거 시장의 10%, 캐나다시장의 15%를 점유하고 국내 자전거 생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까다롭기로 유명했던 독일의 GS마크를 획득하여 세계시장에 Made in Korea의 훌륭한 품질을 각인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 레포츠 문화를

    • 선도한 코렉스

    코렉스는 새로운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미국등 선진국에 100만대 이상의 자전거를 판매하며 쌓은 노하우와 안목을 바탕으로 레포츠라는 새로운 문화를 발빠르게 도입하는데도 앞장섰습니다. 1991년 국내 최초의 대규모 MTB대회인 ‘ 코렉스배 전국MTB 대회를 개최하였고, 92년에는 ‘Team COREX’ BMX묘기팀을 창단해 새로운 자전거 문화확산을 선도했습니다. 또한 용인자연농원(지금의 에버랜드)에 ‘코렉스 자전거 환상 모험장’을 개장하고, 국내최초의 자전거 소식지인 ‘ 크로스컨트리 뉴스’를 발간하여,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수단일 뿐이라는 편견을 불식시키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 승리를 상징하는

    • 라이딩 프라이드

    • 코렉스

    코렉스는 자전거 레저라는 새로운 문화를 우리나라에 전파하여 젊은이들에게 스포츠정신을 일깨워주고 도전정신과 열정에 불을 지펴 수많은 역사와 신화를 만들어냈습니다.
    파이오니어 정신을 MOTTO로 국내 자전거문화 확산에 힘써온 코렉스는 여전히 알톤스포츠의 한 축을 장식하며, ‘승리의 프라이드’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스포츠 레저라는 단어조차 낯설던 시기에 등장해 그 누구보다도 자전거 문화확산에 앞장서 온 코렉스는 추억의 브랜드를 넘어 '영원'의 상징으로써 우리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